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주최하는 공공외교주간은 우리 국민들이 공공외교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제4회 공공외교주간 <미래를 만드는 공공외교>는 외교부 후원, 주한대사관 47곳을 비롯해 총 47개국 59개 처가 협력 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 총 60여 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스포츠, 기술, 디자인, 대중문화, 전통문화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진행 중인 새로운 트렌드와 공공외교적 의미를 살펴보기 위해 공공외교 토크와 핀란드, 이탈리아, 브라질 등 7개국 랜선 주한대사관 투어 등 주한 외교단과 국내외기관이 협력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