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경상권)을 중심으로 행사 전반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관계자들과 지역민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끌어내었다. 2015년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을 거점지역으로 선정하여 부산지역의 원도심(중구)을 비롯하여 해운대에 이르기까지 거점지역 전반을 아울렀으며 부산과 경상권은 물론 기타 지역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긍정적인 평가받았다.
특히, 행사의 전반적인 프로그램이 모두 지역에서 개최되는 점을 감안하여, 주요 프로그램의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적 참여 방안을 제시했으며, 또한 접근이 용이하고 친숙한 SNS를 활용하여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성 기획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 사전 관심도 제고는 물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구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