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자의 지역 생존'이라는 주제 하에 청년, 상업, 마을, 도시공간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였다.
각 분야 전문가와 총 12팀의 지역 문화기획자들이 현장의 노하우, 전망, 고민을 담은 이야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 진흥법 시행, 지역 문화 전문 인력 양성, 각종 문화지구-도시, 문화적 지역재생 사업 등 지역 문화 정책이 확대되는 시기에 지방이 아닌 서울에서 자발적인 민간 주도의 지역 중심 문화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황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