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찾아가는 이동전시관 ‘어스뮤지엄’은 현대미술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실험하는 문화기술 전시이자 ‘기후위기를 경고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메시지’로 경기도 6개 지역은 40일간 순회하며 진행되었다. SF영화 속 화성기지에서 착안한 돔 형태의 3개의 전시관에서 김창겸, 정동암, 소수빈, 김준명, 아티스트 그룹 디지털 세로토닌의 참여로 영상 미디어 아트와 홀로그램의 결합, 식물과 인공지능의 결합 등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문화기술 작품을 선보였다.